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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곁엔 언제나 든든한 대덕구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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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7.07 18: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주민의 생활현장 중심‘견문보고제’를 운영해 불편사항 해소와 도시환경 개선 등 주민만족행정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견문보고제는 지난 2007년부터 특수시책으로 개발돼 시행됐고 전직원들이 출·퇴근 및 출장시 문제의식을 갖고 지역 구석구석의 주민불편사항이나 안전사고 위험요소등을 놓치지 않고 메모해 전자게시판에 게시하면 처리부서 담당자가 즉시 현장확인 등을 실시하고 타업무에 우선해 신속히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상반기 동안 추진상황을 평가한 결과 총517건이 접수됐고 이중 92%인 473건이 처리돼 구민의 각종 생활불편사항 해소와 도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돼 살기좋은 대덕을 만드는데 성장동력이라 판단되고 있다.

이에 올해에도 참여실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추진하고 있는 움직이는 신문고 구청장 현장행정 역시 밀착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구는 민선4기 출범초부터 지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구청장 현장행정을지속해 추진해 왔다.

이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보고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주요 현안들을 직접 챙기는 역점시책의 하나로서 가시적인 추진성과와 함께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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