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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07 19:0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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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수범 의원(대덕구2·한나라)은 “지난해 교육비특별회계 세출결산중 예산액 전액을 불용 처리한 49개 사업은 2억7000만원”이라며 “이중 교육연구 운영지원 1400만원, 교직원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 1000만원, 유치원 평가 2700만원에 대해 전액 불용사유는 무엇이냐”고 집중 추궁했다.
심준홍 의원(대덕구3·한나라)도 “저소득층 바우처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방과후학교 강좌 수강료로 연 30만원을 지원해 계층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교육력 제고를 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어느 정도 교육에 기여됐냐”고 그 결과를 따졌다.
조신형 의원(서구4·한나라)은 “저소득층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학생은 약 13만명이 되는데 학생들에게 지원해 개인별 성적향상 등 평가측정 결과가 있느냐”고 질의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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