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7.08 19: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에 평가인증을 통과한 시설은 다사랑어린이집 등 민간보육시설 3개소와 아이비어린이집을 비롯한 가정보육시설 8개소로 총 11개소로 이들 시설은 우수한 보육서비스의 질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구로부터 환경개선 보조금도 지급받게 됐다.
평가인증은 보육시설 자체점검, 전문가 현장관찰 및 실사, 인증확정 심사 절차를 거치게 되며 평가는 국가가 제시하는 6~7개 영역 70~80개 항목에 따라 이뤄진다.
구에는 총 208개소의 보육시설이 있으며, 이번에 11개 시설이 인증을 추가로 획득함에 따라 평가인증 보육시설 수는 51개소로 크게 늘게 돼 어린이들의 양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이 제도는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영·유아 보호자들이 보육시설을 선택하는데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형민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