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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8.15 15:38
- 기자명 By. 강현준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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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6일자로 우주과학연구부에 소속되었던 우주측지그룹을 국제적인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우주측지연구부로 승격시킨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새로 신설되는 우주측지연구부(부장 박종욱)는 지난 1월 1일에 GNSS1 관측망의 국제 데이터 센터(GDC)2를 세계에서 4번째로 공식 출범시켜 아시아-오세아니아권의 GNSS 데이터를 관장하고 있다.
천문연은 우주측지연구부가 신설됨에 따라 GNSS 연구분야의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해 하부조직으로 지구관측연구그룹(EOS Research Group)과 위성항법기술그룹(GNSS Technology Group)도 설치한다.
지구관측연구그룹은 우주측지분야의 3대 기술(GNSS, VLBI3, SLR4)과 중력측정시스템을 활용한 우주측지천문, 지구물리, 지구역학, 지구과학 관련 기초·활용 연구를 수행하며, 위성항법기술그룹은
GNSS 실용화 기술개발의 고도화와 관련 응용연구사업의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우주과학연구부는 태양우주환경그룹과 위성탑재체연구그룹의 2개 조직으로 재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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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준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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