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7.12 18: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청소년 흡연은 전체 7.4%(중학교 남학생 5.7%, 중학교 여학생 2.2%, 고등학교 남학생18.1%, 고등학교 여학생 3.5%)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성장기 청소년 흡연은 성인보다 더 큰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점을 바로 알리고,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우고 금연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이날 행사 후 금연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과 건강상에 미치는 폐해에 대해 알리는 교육을 실시한 후 금연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자 담배모형 절단식을 실시했다.
또한 학교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흡연학생에 대해서는 스스로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금연할 수 있도록 5주동안 6회 실시하는 5&6 금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계룡시 보건소( 소장 신순천)는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선포식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학교 분위기 조성과 함께 흡연을 시작하는 청소년이 최소화 되고 기존 흡연 학생 및 교직원의 금연결심 및 성공도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확대해 계룡시 전 학교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계룡/양만규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