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식생활교육 범시민적 붐 조성과 실천 확산을 위해 폭 넓은 소통으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식생활정책에 반영시키고자, 제2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수립과 국민공통 식생활 지침 제정 등 활용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지난 4월 7일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제정?발표에 따라 이를 확산하기 위한 활용방안 논의와 함께 시에서 지난해발표한 제2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의 효율적 추진 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 “민·관 협치를 바탕으로 식생활교육의 내실 있는 추진과 국민공통식생활지침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 바른 식습관을 조기에 정착 시켜 건강한 대전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