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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 민·경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안전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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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29 17:00
  • 기자명 By. 이강승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강승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15일간 반딧불지도를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딧불지도는 순찰요구 장소, CCTV와 보안등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파란색과 초록색, 민·경 합동순찰시 지역의 위험 요소는 빨간색, 안전 요소는 노란색 스티커로 표시한다.

이렇게 작성된 지도를 분석해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지역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팀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진단, 지자체와 협의 후 시설물 추가로 설치하거나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

또 실제 범죄 취약 지역과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지역을 비교, 순찰 경로를 지정 하는데 반영해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반딧불지도는 우리동네를 안전하게 밝혀주는 지도라는 의미로, 주민이 실제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에 대한 설문조사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환경개선과 순찰경로 지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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