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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응급구급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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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29 18:14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종운)에서는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화동 복지사각지대 세대에게 위기 상황 시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220여만 원 상당의 응급구급함 50세트를 지원했다.

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종운 위원장은 “지역 사회에서 홀로 거주하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의 안전은 중요한 문제이기에 구급함을 준비하였고, 앞으로 회원들이직접 가가호호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욕구를 파악해 대화동의 지역사회보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6월 조직되어 앞으로 저소득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사업 및 가정방문 상담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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