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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15 12:05
- 기자명 By. 가금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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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인지초등학교와 해미향교, 도당7리 마을회관, 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장소에서 초중고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1일 3시간씩 10일간 진행된다.
인성 인증제를 도입 부모님께 3회 이상 효를 실천하고 수기 제출하기,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4시간 이상 봉사활동 하기, 2권 이상의 책을 읽고 독후감 1편 이상 제출하기 등을 통해 효행, 봉사, 독서인증서를 수여 교육효과를 높이고 참교육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예절 뿐만 아니라 실생활예절과 인터넷예절 등을 함께 교육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바로 알기와 현장학습 등을 실시하는 충효예교실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서산/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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