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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15 17: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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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튼튼이 건강이’교실은 비만 어린이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를 통해 스스로 비만을 관리할 수 있는 동기부여로 건강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 1일간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용산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4~6학년중 비만 및 저체중 아동을 대상으로 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운영내용은 건강상태검사, 비만 및 영양 강의, 음식열량 계산해보기, 식생활 점검, 신나는 미니올림픽 등의 다양한 실내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23일까지 전화(611-5057) 접수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저체중과 비만을 가진 청소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 코너를 통해 영양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신체적, 정신적으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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