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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8.16 17:56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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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 리베라 호텔은 지난 4월 관광숙박업(관광호텔)사업계획 승인후 자체 개보수를 통해 객실, 연회장 등의 시설공사를 마치고 오늘 객실과 커피숖을 우선개장 한 뒤 오는 9월부터 전면개장 한다고 밝혔다.
객실과 커피숍을 비롯한 일반음식점(중식당. 일식당), 유흥주점, 휴게음식점, 남.여 사우나, 헬스클럽, 에어로빅장, 미용실, 이용원 등도 전면 개장한다.
지난 2년간 유성 리베라 호텔의 폐업으로 인근 음식점 및 상가에 극심한 매출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인근 호텔업계도 동반 침체 등의 경기 악화에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재개장후 연간 2,000여억원의 경제적 손실 만회, 300만명의 관광객 증가, 3,000여명의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에서는 이번 개장에 맞춰 16일 박길수 유성 리베라호텔 대표이사를 만나 호텔정상화 및 유성경제 활성화방안을 협의하고 ‘유성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호텔 리베라 주변에 환영 프랭카드를 게첨하는 등의 대대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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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기자 기자
jack3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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