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주과학캠프는 청소년들의 도전의식과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20일 우주체험센터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체험센터의 안내에 따라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창의력을 배양하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일선학교에서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 도시답게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과학자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