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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公, 경영혁신 3대전략 20개 과제 수립

이석순 사장,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혁신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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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23 18:12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공공기관 생산성 향상 의지를 담은 New Innovision ‘동행! Jump 2025’중기 경영혁신 3대전략 20개 과제를 수립해 항후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중기 경영혁신 3대 전략은 경상사업 생산성 향상, 지속성장동력 확보, 성과중심 조직문화 재구축으로 미래 에너지 신사장 개척의 핵심요소이다.

특히, 천연가스설비 유지·보수 서비스 생산성으로 연결되는 바로미터여서 인력운영의 효율성 제고 ,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설비별 정비시간 표준화 달성여부가 최대 관건이 되고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를 통대로 △바이오가스 정제기술 사업화 △장기운영 LNG설비 진단기술 사업화 등 가스설비분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선도적 육성이 요구되는 신사업분야 진출 △엔지니어링 기반 EPC 사업 △해외 장기 O&M 사업 등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미래대비와 지속성장동력 확보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은 필수적인 과제" 라며 공사의 비전인 세계 일류 에너지기술 기업 실현에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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