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치아 선수단은 강원도에서 개최된 전년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이번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개인전 4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손정민, 김한수 선수)와 동메달 2개(김도현, 김성규 선수)를 획득했으며 남은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지난 리우 장애인올림픽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투혼으로 값진 메달을 획득한 충남 보치아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남은 기간에도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