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장기성 (주)신흥티앤엘 대표, 고향 청양에 LED 보안등 기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10.24 12:50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 출향인 장기성((주)신흥티앤엘 대표, 경기 부천 원미구)씨가 지난 8월 시가 4000만원 상당의 LED 보안등을 고향에 기탁한데 이어 또다시 1400만원 상당의 등을 기탁해 화제이다.

㈜신흥티앤엘의 장기성 대표이사는 장평면 화산리 출신으로 가로등 설치 시 안정기 필요 없이 직렬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가로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촉망받는 기업인이다.

장 대표이사는 지난 4월 아주대학교 CEO과정에 참여해 칠갑산 등반 시 공무원의 친절한 안내에 고마움을 느끼고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고향사랑과 기업이익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보안등 기탁의사를 밝혀 온 것.

군은 청양고 사거리부터 필로스 아파트 구간과 장평중학교부터 장평면 소재지 구간을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기탁 받은 60W 100등과 120W 30등 가운데 각각 20등과 10등을 교체 설치했다.

이번 교체로 기존 나트륨등보다 전기료가 1/3 가량 절감되고 좀 더 밝은 거리가 조성돼 장평중 학생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야간 보행에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