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하고 있는 대전둘레 산길 환경정화운동의 일환이다.
이날은 보문산 시루봉까지 쓰레기줍기 청소활동을 벌였다.
한신교회는 개척25년째로 교인들 헌금으로 교회를 건축하는 대신 상가내 임대교회에서 지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월 1회 주일 예배후 교회부근 목련네거리 주변을 10년째 청소하고 있으며 연 2회 대전 둘레산길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석인 담임목사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전근교 산이 잘 가꾸어지고 등산로가 깨끗해지면 우리가 사는 대전이 더 쾌적하고 행복한 환경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있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자연보호 봉사활동 총진행을 맡은 이상각장로는 “대전시민들의 힐링 공간은 우리 삶의 원동력" 이라며 "교인들의 솔선수범해 등산로 청소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