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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제일고, 첨단 조리·제과제빵실습실 개관식 개최

최고 조리사 및 제과제빵사 배출을 위한 채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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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30 17:3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제일고등학교(교장 이진호)는 28일 첨단 조리실습실 및 제과제빵실습실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그동안 비교적 낙후됐던 천안제일고 관광조리과의 시설개선을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에 따른 현장 실무를 쉽게 배우고 터득할 수 있는 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관련 실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다.

개관 행사에는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더불어 학부모, 학생, 동창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천안시건강먹거리지킴단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천안제일고 교육현황보고, 축하행사, 조리 및 제과 전문가 초청강연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진호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교는 아름다운 교육환경뿐만 아니라 실습실 개선은 물론 교직원과 학생이 행복한 수업개선을 통해 관련 분야 최고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제2의 개교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제일고는 전국FFK전진대회에서 금상 2개 수상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2016년 교육부의 명장공방사업에 응모하여 종묘 명장이 상주하여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예산을 5000만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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