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1일 장동삼거리, 23일 신탄진창고 등에서 2개 품종의 건조벼를 대상으로 미곡 1912포를 이는 전년도보다 12% 증가한 양이다.
올해 공공비축 미곡 매입 우선지급금은 40kg 기준으로 특등품 4만6480원, 1등품 4만500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7000여원이 떨어졌으나 내년 1월 사후정산 때 최종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그때 알 수 있게 된다.
박수범 구청장은 “1년간 땀 흘린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 매입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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