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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의회, 내년 예산안 심의

21일~12월21일 제2차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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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0 15:15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제233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정례회 첫날 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 구청장 시정연설, 2017~2021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당면 안건 처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22일부터 3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한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는 조례 제·개정안과 일반 안건 처리, 올해 정리추경예산안을 심사,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 등을 하고 같은달 8일 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과 심사한 사항에 대해 의결한다.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주요 업무 보고 청취, 2017년 본예산안을 심사하고 같은달 19일과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안 심사가 이뤄진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21일 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17도 예산안 의결과 유공구민 표창 등을 할 계획이다.

최치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들에게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정책 사각 지역이 없도록 당부하고 2017년 예산은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심의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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