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성군, 하반기 각종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강력단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11.22 15:5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각종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대책의 일환책으로 2016년 하반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섰다.
 
22일 홍성군에 따르면 금년에 각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지도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계도와 분리배출 홍보활동 및 클린플레이스 설치로 배출장소 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나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일부 상습지역에 대해 하반기 단속반을 편성․운영해 강력단속에 나선다는 것.
 
특히 건설사업이 급증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내 건설사업장과 주민 다중이용공간을 중심으로 행정계도과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장날 등에는 야간단속 병행과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확인, 자동기록장치 장착 단속차량을 활용한 취약지역 순회 운행을 통해 불법투기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 적발된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불법쓰레기 특별단속과 함께 김장철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를 병행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김장쓰레기가 적정 배출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