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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북한이탈주민 사회정착 지원

역사문화체험·1대1멘토-멘티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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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8 10:45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회장 강춘희)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난 27일 지역 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20여명과 함께 경주시 일원에서‘역사문화체험 및 1대1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역사·통일의 발자취 탐방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높이고,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간 1대1 멘토-멘티 결연을 맺어 통일공감대 형성 및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춘희 협의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증평군민의 일원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정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서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통일활동 및 교육을 통해 서로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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