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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가남초, 90일간의 필리핀 문화 체험

필리핀 초청교사 ‘파이널 프로젝트’ 발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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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9 12:43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 가남초등학교(교장 윤정선)는 28일 가람관에서 필리핀 선생님의 파이널 프로젝트 발표회가 있었다.

가남초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APCEIU)이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류사업’ 대상학교 공모에 선정되어 필리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3개월 동안 학교에 상주하면서 한국 문화를 배우고, 필리핀 문화와 예술을 전해 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청교사들이 그동안 가르친 춤과 노래 등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필리핀의 전통춤과 전통노래를 필리핀 복장을 하고 직접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필리핀 전통 노래 ‘바하이쿠보’와 필리핀 민속춤 ‘티니클링’ 등 배운 춤과 노래들을 발표했으며 필리핀의 과자도 만들어보며 필리핀 나라에 대해 다양하게 배웠다.

한편 가남초는 올해 다문화 학생이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은상(교육부장관상)을 차지하는 등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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