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우리들공원, 문화예술공연 메카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12.06 14:4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 중구는 대흥동 우리들공원의 무대공연 시설이 완비되면서 많은 문화예술단체로부터 호응을 받으며 문화예술공연의 메카로 떠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올해 2월부터 12월초까지 대전시민연극 페스티벌, 대전대학 연합 락 페스티벌, 우리들 가요제, 대흥독립만세, 문화가 있는 날, 패션쇼, K-POP 우리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이 101회 개최됐다.

매주 금요일과 토·일요일을 중심으로 개최된 문화공연에서는 관람객 4만7000여명이 관람해 원도심의 낭만과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대흥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우리들공원 완공 이후, 우리들공원 및 주변 재창조사업이 ‘2012년 익사이팅 대전 원도심활성화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지난해 12월에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도심광장으로 조성되면서 공연장소로 각광받아 왔다.

현재 우리들공원은 대형 무대시설(25×9.2M)과 빔 프로젝터, 출연자 대기실, 소품실, 음향과 조명 분수시설 등 각종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우리들공원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