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12.06 17:2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에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가동하는 다빈치 Xi는 다빈치 4세대로 가장 최신 모델이다. 사람의 손목과 유사한 역할을 구현하는 관절이 있어 움직임이 자유롭고 10배 확대된 입체영상을 통해 좁은 복강이나 흉강 내에서 최소 침습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고화질 3D 영상과 확대된 시야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최소 침습 로봇 수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진화됐다.
송민호 원장은 “최첨단 4세대 로봇술기를 도입함으로써 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수술환자들에게 더 정교하고 더 안전한 수술을 시행한 가운데 의료수준의 질적 향상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박희석 기자
news25@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