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정신및 지체 5급인 대전시 소제동 이모씨와 염모씨등 2명이다.
이들은 생활자립능력이 없어 생계마저 어려워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듣은 좋은 사람들산악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은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이 위로했다.
회원들은 “훈훈한 나눔실천에 앞서 서민층의 각종 애환을 보는것같아 보는이의 마음을 애틋하게 하고 있다”면서 “의지할데 없는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