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 만드는 '가족사랑' 캠프 호응 높아
건강한 가정 만드는 '가족사랑' 캠프 호응 높아
  • 허송빈기자 기자 bcut@dailycc.co.kr
  • 승인 2006.08.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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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학생수련원(원장 김동완)이 건강한 가정 회복 운동을 위해 도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한 가족 단위 합숙체험 활동인 '가족사랑 캠프'가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 20일 양일간에 걸쳐 1박2일로 열린 여름방학 가족사랑 캠프에는 도내 각 지역교육청을 통해 추천된 70여 가족 중에 소규모 학교와 초·중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22가정이 선정돼 참가했다.

참여 가족들은 '가족간의 의사소통은 왜 중요한가?'라는 가족상담소장의 특별 초청강연을 듣고, 이어 장구와 우리 노래가락 한마당으로 가족들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친선을 다졌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별자리 관찰, 모험활동 등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구성원간의 이해와 사랑을 공감하는 장을 마련했다.

가족단위 캠프로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참여 학부모로부터 "내년에도 또 오고 싶어요", "캠프 기간을 연장해 주세요"라는 요청을 들을 만큼 큰 호응과 성공을 거뒀다.

학생수련원 이재갑 부장은 "생활에 쫒기다 보면 한 가족이 시간을 함께할 수 없는 바쁜 생활 속에서 가족 캠프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앞으로 한 가족 한 지붕의 가족애를 되살리고 가정 교육력을 길러주는 가족사랑 캠프로 더욱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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