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민선6기 구청장 공약으로 ‘희망복지지원단 활성화’를 제시,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동(洞)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실시해 최일선 동주민센터에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운영해 왔다.
이들은 질병, 빈곤, 알코올 중독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상담, 자립?자활,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단위 통합적 서비스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