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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11 16:13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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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017년 1월 여가부와 협약식을 하고 2021년까지 5년 동안 305억 4700만원을 투입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또 여성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총 31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역량 강화, 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지정으로 여성으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사회적 약자의 의견을 담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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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해 기자
dahae@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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