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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카셰어링' 서비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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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2.13 11:07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내년부터 공공임대주택에서 카셰어링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7년부터 행복주택·국민임대·영구임대 등 공공임대주택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차량을 공유해 자동차 구입비·유지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로 그동안 일부에서 시범적으로 도입·운영해왔다.

국토부와 공사는 카셰어링 서비스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2017년 3월 공모 등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 데 이어 5월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 제공에도 나설 방침이다.

카셰어링은 차량을 예약하고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에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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