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가 최순실 관련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대해 "증인들에 대한 집중청문으로 세월호 7시간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국민은 대통령의 사생활이 궁금한 게 아니고 그 7시간, 사라진 7시간에 대한 분노이고 알권리라는 것을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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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14 19:38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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