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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의 도전과 희망, 농촌지도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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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5.11.03 11:0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청남도는 3일 공주시 웅진동 소재 백제체육관에서 심대평 충남도지사, 농업인단체, 농촌지도자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충청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풍성하게 가졌다.

이날 농촌지도자들은 지방화시대 사명감을 가지고 새기술 실천·보급과 경쟁력 있는 농업 구현 등 농업·농촌 활력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공주시 풍물놀이패의 시범농악공연과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씨의 초청강연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개회식은 최장순 농촌지도자 충남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유공농촌지도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있었는데, ▲국무총리 표창에 편현우 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 총무 ▲농림부장관 표창에 ▷박순길 논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신현우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농촌진흥청장표창에 ▷신혁균 당진군연합회장 ▷신흥균 예산군연합회 사무국장 ▷이광희 연기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각각 수상했으며, 그밖에 우수농촌지도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전수됐다.

이날 한마음 행사로는 새끼꼬기, 용구새틀기 등 기능경진과 제기차기, 쌀가마 오래들기, 투호, 팔씨름 등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나누어져 진행됐다.

한편, 결의문 낭독은 “충남 1만여 농촌지도자 회원의 21세기 신지식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주체자로 거듭난다는 주제로, 품목별 지도자회로의 전환과 중국산 찐쌀·김치안먹기 운동전개, 정보화 시대 신기술실천으로 디지털농업의 기수가 되자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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