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그동안 효율적인 조직 분석·진단을 통해 기능·인력 재배치 달성율이 높고, 조직 관리 등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시는 자체적으로 기능 분석·진단을 통해 공통·쇠퇴기능 분야를 축소하고, 유사·중복기능을 통·폐합해 비효율적인 분야를 제거 하는 등 감축분야를 발굴, 성과중심의 행정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운영을 위해 국가시책 및 지역현안수요 해소를 중심으로 기능 인력을 재배치하여 효율적인 조직관리 운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담당부서 직원들이 주말도 없이 쉬지 못하고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야간 초과근무실태 및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많은 불만을 초래하기도 했다.
박종국 시 창조혁신담당관은“고통과 아픔 없이는 성공적인 조직개편을 완료할 수 없다고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직진단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