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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8.30 20:1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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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충남도내 국·공·사립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등 총 880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1차 회의는 김종성 충남교육감 주재하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감 5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어 2차 회의는 서명범 부교육감 주재하에 중·고·특수학교 교감 3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책을 일선학교에 최대한 빠르게 전파해 학교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귀(고막)체온계 구입비 6억원 지원을 통한 일일 발열감시체계 운영 방안 ▲신종인플루엔자 위험국가를 다녀온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집중관리 방안 ▲각종 캠프, 수련회, 수학여행, 봉사활동 등 집단행사시 대응 방안 ▲확진환자 발생시 휴교(휴업), 등교중지 관리 방안 ▲정부에서 추진하는 향후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사업 참여 방안 ▲신종인플루엔자 국민 행동요령 및 질의 응답 설명 등 이다.
특히 김 교육감은 “일선학교에서는 신종플루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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