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 “제2의 메르스 떠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12.27 15:10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가 “AI사태는 제2의 메르스를 떠올리게 한다. 초기 방역 대응에 실패한 모습은 물론이고 아직도 확산 경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허둥대고 있는 모습이 지난 메르스 사태와 판박이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세월호, 메르스에 이어 이번 AI사태까지 국가적 재난에 컨트롤타워 부재가 매번 이야기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황교안 총리는 이미 메르스 사태를 경험한 바 있다. 초유의 사태를 겪고도 교훈이 없는 것 같다. 황교안 총리가 있어야 할 곳은 민생현장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고 있다. 누차 강조하지만 AI 대응을 진두지휘할 최고 책임자는 황교안 총리이다. 그 어느 것보다 고통받는 민생부터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