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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해 1월 2일부터 월요야간 여권창구 운영

민원 편의 제공 등 바쁜 직장인에게 좋은 반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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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1.01 14:0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2017년 1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야간에 여권발급 창구를 운영한다.

월요야간 여권창구는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평일 근무시간에 군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바쁜 군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정부 3.0시대에 발맞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간 군의 여권발급 현황은 2014년도 3012건, 2015년도 3859건, 2016년도 12월 28일 현재 4419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월요야간 여권창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민원인은 여권을 접수하거나 교부받을 수 있다.

여권 신청을 원하는 민원인은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2만원~5만3000원) 등을 준비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신청 후 4일 이내에 여권 수령이 가능하고 미성년자의 경우 친권이 있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민원봉사과 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월요야간 여권창구 운영으로 낮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권 교부 시에 문자 알리미 서비스 등으로 알려 군민에게 보다 더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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