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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07 18:5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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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뜨거운 열정과 신념으로 농촌의 한 세대를 이끌어온 4-H운동을 재조명하고 변화의 시대,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4-H인 모두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고자 개최됐다.
1부 만남의 장에서는 부여군 4-H 연혁보고와 출향 4-H인에 대한 굿뜨래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부여 농업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를 조성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4-H의 이념인 지·덕·노·체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이겨내고 전국의 부여군클로버회원 모두가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2부 나눔의 장에서는 참가자간 미팅 및 격의 없는 토론으로 부여군 농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 했으며 3부 참여의 장에서는 클로버 왕 선발퀴즈,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의 한마당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부여,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할 4-H회원의 부여농업사랑과 굿뜨래 공동브랜드의 홍보대사로의 역할을 전국 각지에서 펼쳐 나갈 것”을 기대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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