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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도시안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안전도시연구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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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1.11 15:02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의회가 도시안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도시연구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연구회는 11일 발족식을 하고 안전도시 정책의 마련을 통한 조례 지원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연구회는 김동섭 의원이 회장, 박상숙 의원이 부회장을 맡았으며, 구미경·권중순·박정현·윤기식·정기현·윤진근·전문학·박혜련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더불어 대전 지역 대학교와 연구기관 등의 교수와 박사 등 15명이 전문가 그룹 연구위원으로 함께한다.

이들은 연구 개발·네트워킹·대시민 홍보 등 3개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사업의 경우 안전 관련 연구 과제 발굴, 선진사례 연구, 정책 제안을 내용으로 한다.

또 네트워킹 사업을 통해 산·학·연·관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내·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활동, 세미나와 워크숍 등 개최를 추진한다.

도시안전 대시민 인식 전환 활동과 도시안전 관련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 대시민 홍보 사업도 벌인다.

연구회는 주요 현안에 관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하는 간담회는 수시로 여는 한편, 전문가 초청 강연·정책 토론 회의·연구 성과 발표 등의 심포지움 등은 연 4회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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