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9.09 15:59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7년간 전사적인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39회에 걸쳐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했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2억 3천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 모범기업으로 이웃사랑을 나눈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활동 내용은 2007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기관 2개소씩을 선정해 무상으로 도시가스시설을 설치해 시설의 에너지효율을 40%이상 높였으며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줬다.
또 나누우리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장애우들과 함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매월 1000명의 간식을 제공했고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매년 겨울에는 소년소녀가장과 함께하는 사랑의 겨울나기 캠페인을 벌여 위탁가정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큰 가정 200세대에 김장김치와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제도 시행해 연간 3,000세대 7억9천만원을 줄여주어 생활안정에도 크게 기여했다.
장관표창을 수상한 강상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라며 “이웃사랑우수기업으로 수상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지역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필자소개
뉴스관리자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