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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위생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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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9.10 18: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제수용과 선물용 성수식품을 제조 유통하는 관내 식품제조업소 및 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업소 85개소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위생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위·변조 행위 ▲허위 표시 ▲무허가 제품 판매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이외에도 한과와 도라지, 고사리, 버섯, 조기 등 시중 판매 추석 성수식품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식품 안전성 검사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역, 휴게소 등 귀성객의 이용이 예상되는 식품접객업소의 청결, 친절서비스, 바가지요금 징수행위 등의 집중 점검을 실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해 식중독 예방 및 구민 불편사항을 신속처리할 방침으로 연휴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재해 귀성객의 편의 제공 및 한 건의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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