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의 독거노인은 행복키움지원단이 평소 매월 2회씩 밑반찬을 지원해 온 세대로 설명절에도 찾아오는 사람 없이 쓸쓸하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단원들이 정성껏 떡과 과일을 준비한 것이다.

장윤곤 단장은 “큰 선물은 아니지만 가족 없이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단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떡과 과일을 드시며 조금이라도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모 어르신은 “매번 명절마다 잊지 않고 챙겨주는 행복키움지원단이 이젠 자식이나 다름없다. 덕분에 떡과 과일로 명절기분을 내면서 지낼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준 중앙동장은 지역사회 행복지킴이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보살피는 행복키움지원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