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준비가 쉽지 않은 독거노인과 공동생활가정을 위해 사골국과 떡국떡을 준비(23가구)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 가정에는 치약, 칫솔, 샴푸, 로션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를(40가구), 어린아이와 청소년이 있는 한부모 가정에는 짜장라면(25박스)을 전달했다.
안희경 단장은 “사회전반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해서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일 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라고, 이를 위해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