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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14 18: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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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전천 정화활동은 석교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인동 동아극장 방향, 산내 옥계교 방향 등 2개 구역 총 3㎞걸쳐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담당구역별 천변 오물수거, 둔치 및 제방 풀깍기, 하천내 부유물 수거 등 그동안 집중호우 등으로 하천에 쌓여있던 방치 쓰레기 등 하천 오염물질에 대해 대대적 정화활동을 펼쳤다.
구는 이날 행사와 함께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맞이 대 청결운동 주간’을 설정해 소규모 공원, 가로변, 역, 터미널 및 생활주변 등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를 전개하기로 했다.
이상병 행정지원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맑고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에 힘써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녹색도시 동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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