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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장,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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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1.24 19:09
  • 기자명 By. 김민경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민경 기자 = 신동렬 대전국세청장이 부가가치세 신고가 한창인 세무서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24일 일선 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를 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납세자에게 애로 사항을 들었다.

신 청장은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 신고와 모바일 신고 등을 적극 홍보해야한다"며 "방문한 납세자에게는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봐야 한다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설 명절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세정 지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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