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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06 14:42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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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생활 안정을 고려해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보했고, 학교장과 본인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했다"며 "빠른 인사 발령을 통해 새로 부임하는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참여하고, 업무 인계인수를 통해 새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유·초등 269명, 중등 157명의 신규교사 발령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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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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