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9.22 19:2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화제의 주인공은 유요식(경영 4년), 신명철(경영 3년), 박준식(멀티미디어 4년)학생 등으로 구성된 ‘안녕하세요’팀으로 이들은 지도교수와 함께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통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이번 공모전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이들이 제안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광고기획은 이 회사가 개발한 참여형 정보공유 서비스인 ‘좋은 친구 오픈캐스트’를 콘셉트로 네티즌을 겨냥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담아냈다는게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안녕하세요’팀은 이번 수상으로 상금 300만원과 상장 및 트로피, 국내 주요 광고회사 취업 가산점까지 받는 등 ‘입상’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714팀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66개 대학에서 25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6월부터 서류심사와 지역예선을 거쳐 올라온 각 지역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13팀이 최근 본선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한편, ‘2009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는 전국의 언론학과, 광고홍보학과가 참여하는 예비 광고인의 등용문으로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한국광고학회 및 한국지역광고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네이버가 후원하고 있다.
/이형민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