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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36주년 창립 기념식

정성욱 회장 “100년 도약 위해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내실경영에 힘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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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09 16:56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정성욱 회장(사진 왼쪽부터 7번째)이 9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임원들과 떡 케익을 자르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해 지난해 전국 시공능력평가 60위에 오른 금성백조주택이 3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9일 오전 8시 대전시 탄방동 본사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기념식은 20년 장기 근속사원과 우수사원,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현장에 대해 포상하는 행사와 창립 36주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 상영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정성욱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36주년인 올 해 100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품질 좋은 주택을 지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올해는 숱한 대내외적 악재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내실경영으로 탄탄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금성백조는 올 해 3월 충남 보령명천(B3블록, 480가구)을 시작으로, 4월 경남사천예미지(재건축, 617가구), 4월 김포한강신도시 뉴스테이(Ab-04블록, 1770가구), 하반기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C7블럭, 498가구, 하반기 김포한강 신도시 주상복합(Cc3 블록, 701가구) 등 총 4578가구를 분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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