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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 알록달록 주먹밥 만들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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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12 19:2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0일까지 17곳의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쿡조리쿡 '알록달록 주먹밥' 만들기를 지원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 교수)는 지난 10일까지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가람슬기어린이집 외 17곳의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쿡조리쿡 ‘알록달록 주먹밥’ 만들기를 지원했다.

센터는 주먹밥 만들기에 사용되는 식재료와 친근감을 형성을 위해 파프리카, 당근, 부추의 좋은 점을 알려주고, 편식 없이 골고루 잘 섭취할 수 있게 식재료를 만져보고 냄새 맡고 잘라보고 맛보면서 주먹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어린이들이 정서·오감발달 및 감사와 배려를 배우는 통합적 요리활동을 통한 오감증진 및 편식을 개선하여 바른 식습관 형성 유도를 극대화 하고자 3월부터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게 하여 아이들과 활동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에도 전통음식을 활용한 요리활동 지원으로 유아들이 요리 재료를 탐색하고, 만들어 보고, 변화 과정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하는 융합인재교육의 일환으로 월별 절기음식 요리활동 교수학습과정안 및 레시피를 전체 등록 급식소로 제공해 어린이집에서 직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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