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류인철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지역본부 직원들과 충북 산림조합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류인철 충북지역본부장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청렴 교육을 콘서트로 풀어 직원들이 수강생이 아닌 관람객의 입장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항상 정직하고 공정한 자세로 투명한 경영과 공정한 행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충북의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