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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팔달문 메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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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14 18:03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15일부터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메달 28번째 작품인 팔달문 메달을 선착순 판매한다.

수원화성은 문화유산 시리즈 메달 사업의 마지막 이야기로 1탄 팔달문을 시작으로 2탄 공심돈, 3탄 화성행궁으로 이어진다.

팔달문 메달은 팔달문을 실물과 동일하게 조각해 압인한 후 디지털 프린팅기술로 다시 컬러 채색 인쇄해 마감했다.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실물과 같이 생생하게 표현한 고품위 예술작품으로 가치를 높였다.

메달 뒷면에 세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수원화성 팔달문의 정보가 담긴 문화재청 홈페이지로 이어지게 했다.

메달과 같은 금속에 QR코드를 각인한 것은 공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이다.

메달은 특별 한정판으로 500개 판매한다. 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전화 주문(02-710-5228)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3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메달은 한국조폐공사가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 7월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그동안 경복궁 이야기, 한성 4대문 이야기, 벽화·수렵 이야기, 한국의 서원 이야기, 창덕궁 이야기, 경주역사 이야기, 창경궁 이야기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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