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이어주는 인문학’ 강좌는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인문학 강좌는 불교문화 관련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전공자는 물론, 비전공자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본 강좌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강좌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총 8회 중 6회 이상 수료하면 수료증도 수여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불교문화', 그리고 '인문학'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누구나 곁에 두고 향유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